

[평야원]
<견문> 총 16개

<남방의 기근> :
962년, 회남에 기근이 들었다. 양주, 수주 등 여러 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
<당나귀 수레 장사> :
임진 나루의 당나귀 수레 장사는 요금이 제각각이고 대부분 화술이 뛰어난 중개인들이 운영하고 있어 개봉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쉽게 속는다.
<파경> :
몇 년 전 개봉의 부자 아가씨 주려연이 승은촌의 이뭉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뭉은 잘생긴 얼굴 외엔 장점이 하나도 없어 부부는 여러 불화가 쌓인 끝에 결국 파경을 맞았다.
<임진 나루 주막의 사장> :
임진 나루의 주막에는 주인이 두명 있는데 언니 육계방은 훌륭한 메밀국수를 만든다. 그녀는 성격이 좋고 열정적이며 피난, 남편의 죽음 등 여러 고난을 겪었음에도 낙관적이고 강인하게 살아가고 있다.
<임진 나루 주막의 둘째 사장> :
임진 나루 주막에는 주인이 두명 있는데 여동생 육옥방은 다양한 음료를 잘 만든다. 그녀는 상냥하고 총명하고 마음씨가 고와 이웃 화물상회 유비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루터 뱃사공> :
임진 나루의 뱃사공들은 대부분 박랑사에서 왔다. 그러나 용교방의 내부 갈등으로 인해 이곳의 뱃사공들도 두 파벌로 나뉘어 끝임없이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임진 나루의 초록 깃발> :
임진 나루의 초록 깃발 진영은 유씨 형제가 이끌고 있다. 온화한 형 유호요에 비해 동생 유호파는 더 급진적이며 천상래 사람들을 모두 몰아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임진 나루의 붉은 깃발> :
임진 나루의 붉은 깃발 진영은 왕해주가 이끌고 있다. 유호파 일당의 견제와 가격 인하로 인해 그들의 삶은 극히 어렵지만 유호요의 은혜를 잊지 못해 여전히 참고 버티고 있다.
<승은촌의 화물상회> :
임진 나루는 조정과 승은촌이 공동으로 운영하는데 주로 식량을 수송하다 보니 나루터 경영은 주로 승은촌이 담당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화물상회 종사자들도 대부분 승은촌 출신이다.
<화물상회 주인> :
임진 나루의 화물상회는 승은촌 출신인 유비호가 운영하고 있다. 그는 형과 형수의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매우 동경한다. 그는 주막의 육옥방과 혼인하고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옛 이야기의 실마리, 옛 이름> :
유비담과 아내는 금실이 매우 좋으나 그는 아내 앞에서 자신의 옛 이름을 언급하는 것을 늘 꺼려했다. — 왕병철
<부부의 정> :
장철맹이 신동유에게 구애할 때 꽃풀 고리를 만드는 법을 배우며 그녀를 즐겁게 했는데, 여러 해가 지난 지금에도 이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 장철맹
<대안 모색> :
괴질로 인해 식량 수확이 부족한 일부 마을 주민들은 새로운 살길을 모색 중인데 이는 승은촌의 과거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신매매> :
손열은 집에 식량이 없어 딸을 팔 생각을 하고 있다. — 손열
<타고난 게으름> :
주희는 팔방에 소문난 게으름뱅이지만 그의 동생 주열은 그에게 유달리 관대하다. 장계강은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 주열
<사라진 웃음> :
개봉성내에서 당전 수납으로 인해 폭동이 일어나자 많은 개봉 백성들이 생계를 위해 성을 떠났고, 이후 빈집이 늘어나고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 — 손소희
<의심> :
종북은 승은촌 마을 주민들이 밭에서 무언가를 조작했기 때문에 자기들 밭에 재앙이 닥쳤다고 의심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의 추측을 말하고 다닌다. — 종북
<사라진 친척> :
조씨 형제가 상을 치르기 위해 먼 친척 조아를 찾아 개봉으로 향했으나 친척의 소식을 들을수 없다. 조효명은 조아가 이미 사고를 당했을 것이라 의심한다. — 조효명
<토지의 축복> :
양 노파가 토지신에게 공양하는 보따리에는 집에서 제일 좋은 음식이 담겨 있다. 그는 "가장 좋은 음식을 바치면 반드시 최상의 보답을 받을 것"이라 믿었으며 흉년일수록 최고의 음식은 신 앞에 두어야 한다고 여겼다. — 양 노파
[개봉 남쪽 외곽]
<견문> 총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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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촌의 양곡상회> :
평야원의 밀밭과 임진 나루의 수상 운송, 그리고 관가의 지원하에 근래 승은상회가 급성장했으며 지금은 개봉 최대의 양곡상회가 되었다.

조수아
임진 나루에 도착하는 조운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앞에 펼쳐진 저 평야원은 2년 전 황상께서 직접 우리 승은촌에 내려주신 전답이랍니다!
<오르는 밀값> :
조정의 식량 수매와 강남의 기근, 그리고 올해 평야원의 흉작까지 겹쳐, 승은 밀행의 밀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여 객상과 백성 모두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급등하는 쌀값> :
밀값보다 밀항 시장의 쌀값 상승세가 더욱 가파르다. 강남의 기근으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쌀값이 두 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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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시장의 저가 양곡> :
승은상회의 일꾼에 따르면 사정이 어려울 때 성내 암시장에 가보면 싼 양곡 심지어 평야원의 우수한 양곡을 싸게 구입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성내 곡물 가격이 오르는 시기에 이런 밀이 어디서 왔는지 의심스럽다.
<방앗간 주인> :
제분업계의 수장 하약행의 친지들은 승은촌과 악연이 있는 듯하다. 몇 년이 지나서 하약행은 옛일을 거론하기를 꺼려하지만 그 친지들은 그를 놓아주지 않으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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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정씨> :
밀항 시장의 정가 기름떡 주인 정우안은 오성칠왕 중 개봉 정씨의 후예가 맞다. 하지만 그에게 선조의 영광은 이미 시대의 흐름과 함께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데 승은촌의 마을 주민들은 계속 옛 일을 들먹이며 그를 괴롭히고 있다.
아래는 견문과 별개였던것 같기도 하고...
주도강
그 기름빵집 시장이 정말 개봉 정씨 후손이 맞는 것이냐?
하만장
아닐 거야. 당시 생존자들은 다 달안촌에 있잖아? 그들은 우리를 몹시 미워하는데, 어찌 밀향 시장에서 장사하겠어?
하만장
너무 생각 말아. 달안촌 사람들도 곧 다 죽을 거야. 12년 전 그 사건은 이미 지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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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 심씨의 상서> :
강남 기근의 참상을 접한 호부 시랑 겸 상평사 심의륜은 각 군의 군량을 민간에 먼저 대여해줄 것을 상서했지만 아쉽게도 이 제안은 일단 조정에서 반려되었다.







요암 "들었소, 강남 땅의 기근 이야기?"
서문원 "들었소, 심 선생의 상소 또한 소용없었다 하니, 그 인의로운 뜻이 참으로 애석하도다."
서문원 "호부시랑 겸 상평 심군 선생이 강남에 양곡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상소 말이에요."
서문원 "심 선생은 작년 강남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는데, 그곳 상황은… 음, 정말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였다더군요."
서문원 "그래서 심 선생은 돌아오는 길에 상소를 올려, 여러 지방에 저장한 군량미를 기근에 시달리는 백성들에게 먼저 빌려줄 것을 건의했죠."
요암 "어, 그게 가능할까요? 내가 듣기로 조정에서는 요즘 군량과 은자를 모으고 있다던데요! 아마도… 남쪽과 전쟁을 하려는 것 같았어요!"
서문원 "당연히 불가능했죠! 아, 심 선생의 일편단심 충정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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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 심씨의 피습> :
상평사 심의륜은 민간에 양곡을 대여하자는 상서를 올린후 강남에서 개봉으로 돌아오던 중 갑작스럽게 기습을 당했다. 지금까지 그는 상평창 인근 추명거에서 요양 중이다. 도대체 누가 이런 척살 사건을 벌였는지 생각만 해도 오싹하다.










엽양 "그 상평창 심 군이 창고를 열어 곡식을 배급하라고 상소하지 않았소? 결과는 어찌 됐소?"
후익정 "참 대담하구나, 어찌 감히 또 묻느냐!"
후익정 "너희들 모르는구나! 이 강남 대기근 소식은 심 선생이 조서를 받고 순찰 후 가져온 거다."
후익정 "그는 귀환 중에 상소를 올려 각 군이 저장한 군량을 굶주린 백성에게 먼저 빌려주길 요청했지. 그런데 넌 어떻게 생각한 거지?"
엽양 "상소가 반려됐다고?"
후익정 "그뿐이라! 돌아오는 길에 암살당했단다!"
엽양 "뭐? 진짜냐!"
후익정 "물론 사실이야! 심 선생은 지금도 상평창 근처 추명거에서 상처를 치료하며 지내고 있단다!"
엽양 "아… 그러니 당분간은 군량 배급이 어려울 것 같다. 쌀값은 계속 오르겠지!"
후익정 "쌀값 걱정할 때가 아니야! 우선 암살의 내막부터 생각해라. 장사 잘되느냐 마느냐는 상관없다. 생명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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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류정의 꽃파는 아가씨> :
많은 행인들이 개봉 남문 밖 양류정에서 만나거나 이별을 하기 때문에 이곳에는 꽃파는 여인들이 모여있기도 한다.
<가장 작은 외곽> :
순검사 개봉 남문 밖 순검사는 외성팔상 중 가장 규모가 작은 순검사이다. 처우가 나쁘고 뇌물도 적게 들어와 대부분의 당직 행관들은 언젠가 성내로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개봉 동쪽 외곽]
<견문> 총 13개

<비를 거둔 자> :
제우루의 여주인 초일아는 강호에서 '비를 거둔 자'라는 별호를 가지고 있다. 찾아온 자가 아무리 크게 소란을 일으켜도 이곳에 들어서기만 하면 모든 소란과 분쟁이 곧바로 사라진다.
<찻집의 비밀 정보> :
안개숲 보물을 찾으려는 강호인들은 대부분 장흥 시장의 찻집에서 정보를 수집한다. 그러나 캐낸 정보의 진위 여부는 각자의 능력에 달려있다.
<안개 숲의 신비한 보물> :
강호의 소문에 따르면 안개숲 안의 보물은 백독불침, 기사회생, 장생불로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청계관, 무심곡, 수금루 삼파가 이를 차지하기 위해 여기서 수년간 다투었다. 수많은 강호인들도 이 보물을 한 조각이라도 나눠 가지려고 이곳에 모여들었다.
<보물 탐색 모집> :
장흥 시장 고시정에는 안개 숲 보물 탐색 관련 모집 전단이 가득하다. 그러나 모집 전단들의 진위를 모르니 진정한 강호 고수를 찾아내기 위해선 철저한 판별이 필요하다.
<칼 솜씨 시험> :
장흥 시장 무기점의 주인 심불도와 귀문 시장의 안비조는 악명이 퍼진 사형제다. 안개 숲에 보물이 있다는 소문이 강호에 퍼지자, 심불도는 이곳으로 가게를 옮겨 찾아오는 강호인들을 대상으로 칼을 써보려고 한다.
<장흥의 진위> :
장흥 시장 진보각 근처의 노점상들은 하나같이 뛰어난 이야기꾼이다. 하지만 이들 가게에서 파는 물건들은 열 개 중 하나가 진품일 뿐이며 환불도 기대할 수 없다.
<백성을 위한 혜민국> :
태의서 의정 왕종운이 관리하는 혜민국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약을 팔고 진료를 하여 백성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행촌의 좋은 약재> :
화제국의 숙지황, 산약, 국화 등 약재는 모두 북쪽의 영행촌에서 공급한 것이다. 그곳의 약재는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합리적이다.
<의관의 월간 시험> :
혜민화제국의 의사들은 모두 태의서 월간 시험에 응시해야 하여 시험 전날이 되면 후원 서각에는 밤샘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물 밀매> :
장흥 시장 진보각의 주인 영지수는, 보기에는 병약해 보이지만 사실은 안목이 뛰어남과 동시에 손이 맵다. 듣자 하니 그는 귀문 시장 전딩포 주인과 관계가 깊어, 손님의 손에 있는 물건이 얼마나 뜨거운 것이든, 이 명 사장은 모두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지은보은> :
약재 가격으로 다툰 임씨 형제는 장흥 시장에 이름이 비슷한 두 약방을 열고 대립하고 있다. 단골들은 구분하기 쉽게 '대림 약방'과 '소림 약방'으로 부른다.
<백성을 위한 안제원> :
혜민국 뒤쪽의 안제원은 의사들이 가난한 환자와 중증 환자를 임시로 수용하는 곳이다. 의사들은 백성에게 혜택을 주고 안정을 도모한다는 초심으로 최선을 다하여 도와주고 있다.
<훌륭한 의사> :
왕광우는 화제국의 총괄 의정이다. 그는 매일 혜민국의 난치병 약방문을 꼼꼼히 검수한 후 오류가 없음을 확인하고 약재를 잡는다. 환자들의 희로애락을 지켜본 그는 오진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달안촌]
<견문> 총 1개
<군량 징수> :
전쟁 준비와 군자금 조달을 위해, 송나라는 십이 년 전의 피맺힌 원한의 진실을 외면한 채 평야원을 승은촌 사람들에게 귀속시켰다. 이 결정으로 정씨 일족은 조정에 깊은 앙심을 품게 된다.
[안개숲]
[상평창]
[승은촌]
<견문> 총 12개

<추수 제사> :
추수 제사가 다가오면서 승은촌의 풍수사에는 제사를 준비하는 주민들로 큰 활기가 돌았다.
<풍년 속의 걱정> :
산 너머 농지에 기이한 병해가 번지고 있어 올해 승은촌은 풍년이었으나 일부 마을 주민들은 이상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될까 봐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약자를 버리기> :
식량 감소의 우려에 일부 마을 주민들은 노약자와 부녀, 아이들을 버려 식량 소비를 줄이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승은촌에 이러한 사건의 전례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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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 :
승은촌의 촌장 사연정과 하도채의 두목 하천악은 전에 의형제를 맺은 사이였으나 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갈라서게 되었다.
<촌장 교체> :
승은촌은 예전에 촌장을 한 번 교체한 적이 있다. 원래 촌장은 하씨였는데 어떤 사유로 촌민들에게 쫓겨났고 그 이후로 그는 늘 복수를 노리고 있다.
<마을 입구 악당> :
최근 승은촌 입구에 행적이 수상한 사람들이 있는데 마을 어른들은 그 이유를 아는 듯하다. 아이들에게는 관여하지 말라고 해서 아이들이 큰 불만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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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사> :
상평창의 관사 상평사는 승은촌 출신이라고 하지만 그는 일부 마을 주민들과 안 좋은 과거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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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외출> :
최근 몇 년간 사촌장은 외출을 자주 하는데 보통 달안촌에 가고 때로는 산정자에 홀로 앉아 있는다. 얼마전에는 상평창에도 다녀왔다. 그의 아내는 사촌장이 무언가 숨기고 있다고 늘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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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
사촌장은 막내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좋아한다. 이야기들은 모두 아름다운 결말로 자업자득, 잘못을 깨닫고 고치는 것, 서로 돕는 것, 이 세 가지 교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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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반환> :
사촌장은 일부 농지를 달안촌 사람들에게 돌려주려고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이를 크게 반대하고 달안촌 사람들도 만족스럽지 않은 모양이다.
<야밤의 밀회> :
진철주는 얼마 전 몰래 외출하다가 아내에게 딱 걸려서 아내가 며칠 밤 연속 그의 외출을 막았다. 누군가가 그를 여러 밤 동안 기다렸다는 소문이 있다.
<사위 삼기> :
왕영월의 두 오라버니는 그녀에게 사윗감을 찾아주려 하는데, 현재 그들은 장건욱을 마음에 들어 하고 있다. 하지만 장건욱은 최근 무슨 문제에 휘말린 듯하다.
[한탄령]
[청심원]
<견문> 총 14개
<태평 소원> :
수많은 의사 선배들도 근절하지 못한 역병 앞에서 청계관 제자이자 태의서 의정인 적후는 자신의 재능이 부족함을 알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태평혜민의 염원을 후대와 미래에 전하려고 한다.
<태평 서원> :
영행촌의 태평서원은 태의서 적후가 운영하는 의숙이다. 출신을 불분하고 의학을 배우고자 하는 아이들은 누구나 이곳에서 약리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약방 책임자> :
적추는 영행촌 약재 저장고의 책임자이다. 성격이 억척스러운 그녀의 마음은 늘 강호에 있으나 친지와 고향을 위해 마을에 남았다. 비록 강호는 멀어졌으나 여전히 꿈을 간직한 채 미래를 기대하며 살고 있다.
<백초 관사> :
적춘은 영행촌 약재 포제 공방의 관사이다. 그녀는 수차례의 재해와 인재가 발생시 발벗고 나서서 중책을 맡았다. 사람들은 그녀를 존경하고 찬양하지만 그녀의 굳건함이 고통으로 단련된 결과임은 점차 잊어가고 있다.
<영행촌 옛터> :
영행촌 동쪽의 육병관은 마을의 옛터이다. 8년 전 역병이 폭발한 후 마을 주민들은 여러 의사들의 도움하에 현재 위치로 이주했다.
<지황 포제법> :
영행촌의 숙지황은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리는 과정을 거쳐 제조되며 최상의 품질로 강호와 조정에서 모두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군 발생지> :
하루살이 꽃 병의 근원이 바로 몽괴 연구로 강호에 악명을 떨친 독의 손불기이다.
<복령 재배> :
영행촌은 지난해부터 송어와 적후의 주도하에 청계관의 두루마리를 근거로 '인육법' 복령 재배법을 연구하였다.
<청계관 약속> :
영행촌 마을 주민들은 청계관 등 의사들의 도움하에 이곳에 안착할 수 있었다. 이에 감사한 복성, 복원 두 자매와 마을 주민들은 복전원을 설립하여 "하나의 목숨에는 하나의 대가가 따른다. 한 그릇의 죽으로 하루를 산다. 주야불변, 명불이속"이라는 규약을 세우고 타인을 구했다.
<갯벌 재배> :
황하의 물이 빠진 후, 영행촌 북쪽에는 매우 비옥한 땅이 남았다. 영행촌 주민인 적려는 사람들을 이끌고 그곳에서 과일과 채소를 재배했으며, 수확한 한과는 성 북쪽의 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빙벽 인부> :
많은 빙벽 나루 인부들은 개봉의 절반을 가로질러 영행촌에 도착했고, 현지 마을 주민들과 갯벌을 개간하여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청계관 약초 종자> :
영행촌의 지황 묘목과 재배법은 모두 청계관에서 왔으며 의사들의 도움하에 마을 주민들은 현재의 방대한 지황 밭을 가꾸어 냈다.
<진흙 비료> :
강남 지역에서 흔히 쓰이던 진흙 비료 제작 기술이 청계관의 두루마리에 기록된 후 적후의 연구를 통해 영행촌에 보급되었다. 진흙 비료의 도움으로 본래 척박했던 청심원에는 약재가 풍성하게 자라나 마을 주민들의 생활이 점차 안정되었다.
<육병관의 의문> :
2년 전 홍수가 일어난 밤, 당시 육병관 내에서 발생한 변고는 여전히 의문이 남아 있다. 사후 수금루 등 강호 세력이 폐허를 점거하여 마을 주민들은 진상 규명을 위한 접근조차 할 수 없다.
[육병관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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